작성자	최명진	작성일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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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온달> 합숙 후기

나의 첫 합숙이었던 평강과 온달 은 오늘 끝낱다.
첫째날은 합숙 기간 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이었다. 왜냐하면 체력단련 을 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체력단련 할때도 힘들었지만 극단에서 하는 체력단련은 더욱 더 힘들었다.
두째날에는 팀별 연습과 뮤지켤 연습을 했다. 그날은 그냥 그저 그랬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셋째날에는 어김없이 뮤지컬 연습을 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하기전 기어코 사고가 나고야 말았다. 모두 너무 흥분되있었기 때문이다. 단장님이 역대 최초로 레트레이션을 않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했다. 그래도 결국은 레크레이션을 하고 말았다.그 다음 캠프파이어를 했다. 멌있었다. 다음에도 재미있게 합숙을 마무리 하고 싶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기분이 우울하기도 하고, 좋기도했다. 재미있는 합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