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예	작성일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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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온달 합숙

드디어 합숙 3박4일이 끝났다.
합숙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내 마음은 두근두근거렸다.
처음엔 합숙이 많이 안힘들것같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밥 먹고 채력단련부터 시작되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다리가 안움직였다. 그래서 우리 방은 지각을 하게되었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훨씬 많이 하게되었다.
하지만 다음날에 레크레이션과 캠파이어가 젤 재밌고, 기억에 남았다.
그 전엔 나영이 언니가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Ondal gets married를 잘 가르쳐 주었다. 너무 고마웠다.
마지막날에 정단원은 끝가지 해보았는데,내가 제일 주의할점은 목소리를 크게 내는것이다.
공연 전까지 연습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