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민	작성일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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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본을 3번 읽고 나서

평강과 온달은 한국이야기여서 그런지 확실히 영어랑은 느낌이 다르다. 영어는 한국어처럼 존대말이없으니까 연기를 더 잘해야되는것 같다. 예를 들면 Father did you call me? 는 한글로 아바마마 부르셨습니까? 인데 되게 느낌이 다르다.
한글로 하면 존대말이 있으니까( 뭔가 공주같은 존대말) 연기를 하기가 쉬운데 영어는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 더 연구해서 해야겠다. 그리고 온달의 머리속에 어떤 남자가 칼에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부분이 있는데 음.. 온달의 아빠인듯 하다 ㅋ →이거는 영어대본에 없다. 아무튼 영어로 대사를 칠때 더 공주인 느낌으로 한국적이게 하려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