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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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온달 합숙 후기

이번 합숙은 아쉽게도 나의 마지막 합숙이기 때문에 이 곳을 또 언제 와 볼까? 하는 생각으로 보냈다.
생각과 달리 첫번째 날에만 체력훈련을 많이 몰아서 한 것 같았다. 점프를 계속 하다보니 다리와 허리가 계속 아려왔다. 첫째 날에는 대사를 원어민과 주로 했다. 그리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무용을 주로 연습하고 팀별 연습을 많이 했다.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과 연습하면서 d,t,p 등의 센 발음을 강조 하라고 하셔서 더 대사가 실감이 나는 것 같았다. 무용을 하면서는 내 위치와 동선을 잘 잡아야겠다고 느꼈다. 마지막, 캠프파이어 때 기도를 한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A팀 좋은공연 올리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