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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승훈 작성일 2014-01-13
첨부
막공을 끝내고..

흐으 ㅠㅠ 너무 아쉬웠다 ㅠㅠ
고정민이라는 역할을 좀 아쉽게 끝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예상치 못했던 무용 실수... ㅠㅠ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첫공 때보다 더 못한것 같았다.
솔로 부를때 첫공은 뭐.. 괜찮았는데 막공때 좀 음정이
불안했었기도 하고.. ㅠㅠ
무용 중에서 좀 재밌었던게 전쟁신 인데.. 이 전쟁신을
마지막으로 추니.. 좀 아쉬웠다.
다음 학기엔 절대로! 후회 되지 않고 연기할 때 혼을 넣어서(?), 그리고 노래도 좀 신경을 쓰면서 열심히 연습 해야겠다.
극단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