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흔	작성일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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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합숙후기

얼마 지난 것 같지도 않은데 우리는 벌써합숙을 맞이하게 되었다.열심히 해서 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첫째날
나와 내동생 재겸이는 동성고등학교 앞 버스에 올라탔다.출발해서 드디어 이천 자연나라에 도착!아침을 먹고나서는 체력단련을 하였다.지호 선생님 ,예빈 선생님 ,데니엘 선생님 과 차례로 씬별로 나가보기도 하고 발음 교정이나 대본 수정을 하였다. 첫날이여서 그런지 하루가 금방지나갔었다.

둘째날
체조도 하고 체력단련 동작도 하고 아침 게임(?)도 하였다.그리고 아침을 먹고서는 지호,예빈 선생님과 1,2교시를 수업하고 3교시는 천창훈 선생님과 그토록 궁금해 했던 엔딩을 나갔다.4교시는 데니엘 선생님과 1장부터 13장까지 대본 리딩을 하였다.또 오프닝 무용도 배웠다.

셋째날,마지막 밤 날
이번에는 밤에는 레크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었다.그래서 나는 열심히 참여했다.대사는 다 외웠는데 노래는 다 외우지를 못했다.그리고 1장부터 5장까지 연출선생님과 동선을 맞춰가며 연습하고서는 런도 돌았다.
그러고는 지호 선생님 예빈 선생님과도 팀방에서 런을 돌았다.그리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날
이천 자연나라에서 마지막 연습을 하였다.
307호에서 팀연습을 하고 대강당에서 무용연습도 하고 straing proposer을 하였다.

이번 합숙 열심히 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다.
팀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