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준환	작성일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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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길들이기 대본을3번읽고나서

한글대본을 읽고나니 확실히 전체적으로 이 말괄량이 길들이기 라는 작품에대한 이해도 가 더높아졋으며 내 역 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인물간의 관계라던지 각 인물의 특성을 더 잘알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더 돌아보는 시간이였던것 같다. 지금 내가 과연 아빠의 역으로써 재대로하고있는지 돌이켜 물었다. 근데 아닌것같다. 그냥 아빠인척 영혼없이 그냥 목소리 굵게 하는것이아닌가 까지의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보았다. 그리고 일단 내 롤모델(?) 은 일단 모차르트에 나오는 볼프강 모차르트의 아버지로 잡앗다. 이작품에서 아빠로써의 전달해야하는 부분은 카타리나에게 강압적이며 비앙카에게는 나름 애착을보이고 전체적으로 두 딸을 자기 뜻대로 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내대사 그리고 내가 나오는 장을 모두다 섬세하게 감정이라던가 여러가지 행동 손짓 그리고 어색한 부분들을 수정해야할것같다. 앞으로 공연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이점을 캐치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팀원들에게 피해가 되지않도록 남은기간 열심히해 정말 자존심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한'아빠'가 되어 야겠다.



D팀 열심히해서 좋은 공연 올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