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원	작성일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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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연습 후기

오늘 내 대사, 노래, 무용을 3시간 동안 연습 했다.엄청나게 많은 문제점들이 많이 줄어들길 기대 했지만... 실력은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아주 조금 조금 문제점들이 줄어든 것 같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이 줄여야 겠다.

내 문제점은 고음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10번 노래 my heart is allready with him~~ 과 11번 노래 중 루센쇼와 비앙카가 같이 부르는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어서 노래 연습 중에서는 10, 11번 노래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높은 레 까지는 목소리가 올라가는데 높은 미가 불안정하다. 연습을 통해 좀 더 올라갈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불안정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좀 더 노력해야 할것같다.

또, 무용을 할때는 동영상 숙제를 할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무용을 하는데 힘이 없어 보이고 몸이 흐느적흐느적 해서 건성으로 무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밝고 경쾌한 느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인데 자꾸 웃지를 않는다, 더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대사를 할떼 가장 큰 문제점은 내가 비앙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하고 대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캐릭터도 없고 이해도 못했는데 그 상황에 맞는 목소리와 표정이 나올 수 있을리가...한글대본 을 자주 읽어보아서 대사의 이해력을 좀더 향샹시켜야겠다.
C(겨자씨)팀 아자아자 화이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