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노유진	작성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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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 후기

이 글을 쓰기 전 적지만 너무너무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몇몇 부분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점에 대해 상대역 비앙카, 그외 주인공을 포함한 트래니오, 비온델로 등에게 너무 미안하다.
음... 그리고 틀린 부분에 대해 집어 보자면,

1. 전체적으로 목소리 크기가 너무 작았다.
2. 2,4번 노래에선 기침이 약간 섞여 나왔다.
3. 전체적으로 자리에 제대로 서지 않았다.
4. 11번 바뀐 무용을 하지 않았다.
5. 전체적으로 대사 할 때 연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6. 가면 갈수록 위쪽을 안 보고 정면을 보았다.

적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쓰게 되었다. 이 여섯 가지에 대해 내일의 실천 사항을 몇 가지 적어보겠다.
우선 1번과 2번 같은 경우 소리를 크게 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예전에도 생각은 했었으나 실천이 잘 안되었다. 막공에는 앞 뒤 안가리고 질러봐야 겠다.
그리고 3,4번은 음... 연습부족. 연습을 안해서 생긴 결과물인 것 같다. 내일 막공 전 까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 겠다.
5,6번 같은 경우 너무 긴장했나 보다. 막공에선 내가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해야 겠다.
...아무래도 글이 길어진 이유가 실수가 많아서이지 않나 싶다. 내일 막공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마쳐야 겠다.
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