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예형	작성일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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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막공을 시작하기 전에 너무너무 긴장되었다. 나가기 전에 우리팀은 파이팅을 하고 나갔다. 공연이 시작 되니까 다리가 아예 굳어 버렸다.
그나마 천사2가 도망가는 장면에서 미끄러지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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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원 5시 공연까지 다 맞힌 후 시상식을 시작했다. 시상식을 했을 때 재원이 언니가 최우수상수상자를 발표 했는데 재원이언니가 최우수상을 받은게 너무 우꼈다.
그리고 해든이언니는 벌써 4번째로 받은게 정말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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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다 맟힌 후 쫑파티를 했는데 되지갈비를 너무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