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채은	작성일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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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쫑파티

(막공 후기)
공연이 끝났는데 나는공연이 끝났다고
믿겨지지 않는다.근데 나는 첫공 보다 막공을 더 잘했고
후회 없이 잘한것 같았다.
(쫑파티)
나는 쫑파티때 고기를 언니들과 골고루 돌아가면서 고기를 굽고 예나언니는 나한테 심심해 죽겠다고 해서 막 휴대폰을 가지고 어디론가 갔는데 그 곳이 바로 곽서우가 있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주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다.
(예나언니는 우리고기는 구워 주지도 않고 다른 테이블에 있는 고기를 구워 주니깐 )기분이 매우 좋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제 극단에 못 나오는 사람을
이야기를 하는데 나한테 잘해주었던
민서언니,미나언니,지혜언니이런 언니들이
가서 속상하고 우울 했는데 언니들의
전번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이런 언니들이 무슨 사정 때문에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들이 극단에 못오니깐
대신에 극단을 떠나는 언니들이
우리의 공연을 보러와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