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아란	작성일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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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정단원막공..공연4번중에 막공이 제일괜찮았던것같다.
아쉽게도 마지막장면에 천사대사를칠때 무대뒤에서 웃었던것이 많이 아쉽지만...그래도 대체로 괜찮았던것같다.
이렇게 공연이 끝나니 시간을 되돌릴수없을뿐더러 많이 아쉬웠다.뱁티스타라는 역할을 만나 참 즐겁기도 했지만 힘들었을때도 많았다.하지만 이런저런 역할 많이 해봐야 실력이 정말 많이 늘으는것같다.공연을 다 마치고 시상식을 했다.수상자들 모두다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조금 떨어져있는곳에서 먹었다.이제 극단을 그만두는 사람들 앞으로 나와보라고 했는데 민서,미나,지혜등등 너무 아쉽고 모든것이 다 거짓말같았다.지금까지 정이 많이 들었는데 너무 슬프고 아쉬웠다.하지만 다시 볼수있다는 생각으로 꼭 다시 보았으면 좋겠다.모두들 다 수고했고,정희쌤,명규쌤,창훈쌤,예빈쌤,정훈쌤,봉수쌤,음향선생님등등 모든 스텝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