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4-08-12
첨부
막공 후기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끝이라니!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작품은 코러스때문에 피곤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재미있었따.
루센쇼라는 역할 맡으면서 노래가 힘들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잘 불러지기도 해서 좋았닿ㅎㅎ노래가아주 쪼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같다.
코러스를 맡으면서 민서루센쇼를 보고 도움도 받았고 지현,승혜,지혜,재원이랑 추억?많이 쌓은것 같다. 공연도 여러번 뛰고 뒤에서 스텝까지 해서 더더ㅓㄷ재밌엇당
벌써 막공까지 다 끝낫다는게 아쉽고 꼭 내일도 공연하러 가야할듯 한 기분이 아직도 든다.
노래,무용,무대,연출,조명등등 다 멋졌다.
B팀 고생많았고 너뮤 잘했고 고맙다진짜
이렇게 멋진작품만들어주시고 지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해요!
민서랑 지혜는 이제 극단을 떠난다고 했는데 다시 돌아오리라믿고 있을거여ㅠㅠㅠㅠ
이제 진짜 말괄량이 길들이기랑 안녕이다ㅠㅠㅠㅠ

나한테 화이팅많이해주고 같은팀되서 그냥 좋았던쩡다예
코러스도 같이하면서 더 친해진 무엇이든 잘하는재원이
페트루치오열심히 뛰어쥰 이재흔
우리팀 웃음을 담당하던 맏언니 민경이언니
그루미오도 열심히하고 항상너무 고마운 지영이(안)
연기도 잘하고 너뮤 착한페이스의 또다른 지영이(엄)
까불거려도 공연때 잘해준 신석주니
발음, 목소리가 짱이었던 재겸이
조장역할해준 재밋고 너무좋은 세영이언니
항상밝고 필립열심히하고 착해서 좋은 예주
나랑같이 붙어다니는트래니오했던 노래잘부르는준호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다잘했던 여경이
나 잘따라주고 천사들 맏언니로 잘 챙겨준 지현이
진짜 천사처럼 피부좋고 머리결이 부러웠던 희서
씩씩하고 목소리도 크게내는 귀여운 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