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예주	작성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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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나서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 치고는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것 같다.
주인공들의 표정 연기가 되게 살아 있는 듯 했다.특히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얼굴근육을 잘 쓰는 것 같아 매우 살아 있는 듯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특히 내가 맡은 도로시를 보면서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절망 희망 등등의 연기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먼치킨을 연기 하는 사람들이 정말 키가 작은 어른인지 아니면 어린아이들인지 모르겠지만 춤을 추는 장면도 굉장히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내가 부족한 것 중에 하나가 춤인데 확실히 연습을 해서 정확하게 딱딱 맞춰 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