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조은	작성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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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of OZ 영화를 보고.......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내 캐릭터를 한번 더 연구하게 되었다.내가 몰랐던 부분도 조금씩 알아가 보았다.처음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내 캐릭터를 구석구석 알아보며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그리고 내가 이렇게 캐릭터 연구를 못해 팀에게 너무 부끄러운 존재가 된 것 같아 내 자신이 얄미웠다.연기도 연습하고,무용도 연습하며 열중적이게 대사도 외웠다.그런데 문제는 상황에맞는 표정과 행동을 못한다는 것이다.그래서 내가 어떻게 연습을 하였는지다시 뒤 돌아보게 되었다.원숭이들을 보며 연구도 했고 말이다.근데 달라지는 것이 없어 속상했다.그래서 어색한 행동과 억지로 표정을 지어보았다.너무 어색했다.그래서 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과 표정을 노트에 적어 따라해 보았다. 어색한 부분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그렇게 매일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평소 생활을 지켜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