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주원	작성일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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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영화를보고.....

오즈의 마법사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니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왜냐하면 토끼와,예스,노맨은 마녀이 부하인데 마녀의 부하답지 못하게 표연한것같다.
나자신이 너무 못해서 팀원들에게 피해가 간것같다.
그래서 팀원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다.
이번공연에는 더 잘해야하는데.....
연습도 않하고 못하는점이 너무 많았던것같다.
합숙에선 무조건 팀언들에게 특히 나쁜마녀(지원이언니)
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잘해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겠다.내가 왜진작에 오즈의 마법사영화를 보지않았을까?
진작에 보았더라면 그래도 실수는 덜했을 텐데....
그래도 숙제로 내주셔서 다행이다.
숙제가 아니었었더라면 평생실수한걸 뭐르고 지냈을텐데...
합숙에서 잘하고 공연에서는 가면을쓰고 나아닌 사악한 토끼의 모습으로 좋은공연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