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주희	작성일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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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라는영화를 본뒤,

이번 역할은 토토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토토의 대사가없어.. 어떡해 말해야되는지는 모른다;;;;;;


도로시의 구두는 은빛구두가아니라 빨간구두다.. 책과 다른story고 대본과 다른story이다.토토는 옆에서 몸짓을 하는걸 지켜봤다...허수아비,나무꾼,사자,도로시 이네명의 인물들은 너무 자연스러웠다.물론 나쁜 마녀도 정말 악해보였다.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보고서 색다른 연기를 발견해서 조금이라도 어떻게연기해야될지알겠다.. 토토라는 역할과 나머지역할들도 이해가가고 뭔가.. 느낌이온다.. '오즈의 마법사'라는 한 연극이자 영화,아름답다고도 느껴지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앞으론 합숙에서 공연에서 어떻게 공연해야될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