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승훈	작성일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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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이번에도 역시 합숙을 위해 이천 자연나라로 향했다!

이번엔 합숙이 2박 3일로 줄어들었다. 그래서 캠프파이어와 레크리에이션을 하지 않아서 많이 아쉽긴했지만, 집에 더 일찍 간다는 생각에 여태까지 해온 합숙에서 가장 즐겁게 연습을 할 수가 있었다.

안그래도 잘 모르겠던 무용동작들도 모두 외울 수 있었고,
대사 노래도 다시한번 제대로 외울 수가 있었다.

(대사도 많이 바뀌고, 무용도 많이 바뀌어서 헷갈리긴 했지만 말이다..)

2박 3일이라 그런지 뭔가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어.. 오늘이 집가는 날이였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 합숙 땐 레크리에이션이랑 캠프파이어도 했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