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예	작성일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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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첫날부터 너무 힘들었다.도착하자마자 단장님께서 숙제검사를 해서 내일은 어떻게될지 무서웠다. 그리고 하필이면 내가 왜 노래를 다 안외웠는지...
이번엔 합숙이 짧아서 더 많이 혼났었긴 했다.내가 많이 신경썼던것은던것은 YES OR NO 마지막부분에 점점 음이 높아져서 신경이 많이 써졌고, 노래를 불를떼마다 긴장이 되었었다.집에서 믾이 연습해야겠다.그리고 6장에 내 대사가 쭈루룩나오는데, 정신바짝 차려야겠다.안무할때도 씩식하게 잘 해야겠다. 그리고정신 잘 못차린 나 도와준 채은이언니한테 너무 고마웠고, 항상 즐겁게 가르쳐주신 천창훈선생님도 감사했고, 우리가 틀렸던거 잘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했다. 공연도 더 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