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캠벨해일리	작성일	2015-01-04
첨부
합숙 후기

1째날
첫째날, 혜화에 준비되어있는 관광버스를 타고 이천 자연나라로 갔다. 그곳에 가는 것이 6번째인데도 불구하고,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졌다.합숙은 거의 아침에 연습하고, 밥먹고 점심에 연습하고, 밥 먹고, 저녘에 연습하고, 밥먹고가 반복되는 것같았다. 하지만,열심히 했다.잘때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푹 잔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2째날
아침 7시에 기상을 해서 7시 30분까지 준비를 해서 강당으로 가서 남자아이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다음에 패턴은 또 시작이 되었고, 이번 합숙은 2박3일이여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다. 우리는 동선을 맞추어보고, 여러가지 더 연습을 해서, 다음날에 집에 왔다.(우리팀이 대사를 안 외우고, 연습이 부족한것 같아서 참 아쉬웠고, 집에 온 날 오늘 5시부터 7시까지 추가 연습이 더 있어서 더욱 더 잘한것 같다.)
명규선생님이 알려주신 제일 기억해야하는 동선은 What I want 노래를 부를때 내가 토끼들에게 잡혀서 무릎은 꿇고 있던 자리에 노래를 부르고 내 부분이 끝나면 옆에 있던 양동이와 수건을 꺼내서 바닥을 닦는 부분이므로 그 부분을 다시 외워야겠다.
예ㅡ스맨과 노맨이 나오는 장면에서 노래를 부를때 중간에 오로시 일행이 나가는것을 꼭 기억해야겠다.

우리 팀의 부족한 연습량때문에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합숙때 힘드셨을 단장님과 명규선생님이 오늘늦게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많이 발전한 도로시 해일리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마음을 굳게 다짐했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