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예진	작성일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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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고

아까 내가 연기 춤 노래 현습하는걸 동영상으로찍어서 봤다.
연기할땐 시선이 좀 많이 왔다갔다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내대사의 감정뿐만이 아니라 상대배역의 대사까지도 반응을하고 연기를 해야되겠다.
전 상황과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더 자세히 알아서 어떻게 연기를 할것인가 더 연습해야겠다. 한가지 더... 허수아비는 걸음걸이가 가끔 휘청거리고 도로시와 토토가 풀러줄때 쓰러지는 장면을 더 실감나게 하기위해서 연습해야겠다.
춤은 가만히 서서부르는 노래 (3,14,16)는 허수아비라고는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부르면 안된다. 그리고 내가 노래를 부를때 어떤감정으로 부르는지 더 정확하게 연습해야한다.
신나는 노래의 춤은 동작을 더 자신있게 크게해야겠다. 아까 극단에서 연습할때 12번노래 {witch-hunt)는 마녀를 죽이러가는 노래이기 때문에 비장하게 춤을춰야겠다.
노래는 이번공연은 합창곡도 라이브라서 내가 나오지않는 노래도 뒤에서 불러야하기때문에 가사를 더 정확히 외워야겠고 솔로곡은 내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들리는것이기때문에 음을 더 정확히 맞춰서 연습해야겠다.
(전체적으로 너무 어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