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효	작성일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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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후기

생각보다 내가 많이 뒤쳐진다는것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대사도 그러고 여러모로 지적을 많이 받아 생각보다 내가 너무 못한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랄까, 요번 공연에도 나는 후보 까지 이외엔 못올라 올 듯 싶고, 내가 워낙 성실치 못한 탓에 나 자신이 너무 두려웠다. 덕분에 요번 리허설 이후 나는 다짐한다. 다음 공연이라도 더욱 잘해서 멋진 공연 올리고 좋은 자리에 설것을 나는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