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필립	작성일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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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나는 리허설 에서 나의 솔로 노래를 부르다가 실수를 해 버렸다.MR로 들으며 연습하다가 밴드와 함께 하니까 처음 시작을 어디서 하는 지 잘 몰라서 박자를 틀려 버렸다.
나는 그때 정말 당황 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박자를 알아냈으니 다행이다.
실제로 공연할 무대에 서보니 느낌도 달랐다. 동선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좀 더 잘 알 수 있었고 연습이 더 실감났다. 공연하는 날 실수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 오늘 다른팀 공연을 보면서 내 역할에 대해 좀더 연구해봐야겠다. 아... 벌써 내일이 우리 c팀 공연이구나.
멋지게 해내고싶다! 화이팅 C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