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우	작성일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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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우리 D팀은 리허설을 들어갈때 먼저 C팀의 공연을 보고하였다.무대가 되게 예뻤고 리허설을 하기전에는 미리 안내사항과 설명을 받고 시작했다.말괄량이때와는 전혀 다른방식이였다.노란벽돌길도 꽤 높고 숲(?)같은 분위기로 장식되어있었지만 예뻤다.3장이 시작한후 나는 허수아비가 노래할때쯤 노란벽돌길 뒤에서 기다리고 암전이 되자 오일캔과 도끼를 들고나와 멈춰있었다.다행히도 내가 처음으로 나오는 4장은 잘 끝낸것같았다.그렇게 계속 진행을 하면서 리허설이 끝났다.실수한점도 많았다.끝나고 마이크를 뗀뒤에 로렌선생님과 단장님에게 추가로 듣고 끝났다.이번 리허설을 한뒤에 나는 좀더 나무꾼처럼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밴드가 리허설할때 라이브를 잘해주어서 좋았다.꼭 첫공 잘했으면 좋겠고 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