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원	작성일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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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국캠프 후기

한달 동안 미국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오니까 아쉽기도 하였다. 미국에 다시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홈스테이 가족들은 매우 친절했다. 가족들과 함께 공원도 가고, 밥도 같이 먹고, 또 영화도 에밀리 언니와 몇편 보았다. 정말 영어를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쓰게 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영어도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빈야드 스쿨도 정말 좋았다. 미국 사립학교 수업도 들어보고 내 또래 나이의 미국 아이들과 서로 대화도 나눠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숙제를 하면서는 약간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다 쉽게 풀리면 배우는 것도 많이 적었을 것 같다. 미국 아이들과도 친해져서 좋았다.

학교가 끝나면 늘 뮤지컬 수업을 받고는 했는데 미국인 선생님들께 수업을 받으니까 뮤지컬과 영어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어서 차 좋았다.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는데 내가 실수한 부분이 많았지만ㅠㅠ 그래도 미국 사립 학교에서 공연을 하다니 재미있었다.

관광은 진짜 대박이였다. 그 유명한 그랜드 캐니언을 실제로 보다니!!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졋다!!!칼리고 유령마을도 정말 재미있는 곳이였다. 옛날 미서부 마을을 체험하는 좋은 경험이였다. 아울렛에서 쇼핑도 하고... 라스베가스의 길거리는 정말 화려했다!! 막 반짝반짝하고..라스베가스의 호텔의 멋진쇼도 봤다!

극단서울 미국캠프는 정말 정말 재미있고 멋진 것들도 많이 보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게 되는 좋은 경험이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