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소현	작성일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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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캠프 후기

학교에 도착해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서먹했던 사이가 풀렸다.

엄마와 매주 토요일 마다 산에 올라가는 하이킹을 했다. 힘들긴 했지만기분만은 좋았다.엄마와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었다.

공연 연습은 열심히하고 공연 할때는 틀리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특히 표창장을 받을때는 정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디즈니랜드는 정말 색다른 경험들을 많이했던것같다.
않타보던 롤러코스터와 훅!!하고 떨어지는 자이로드롭 같은 호텔도 타보고 움직이는 스윙 곤돌라도 타고...
재미있었다.한국에 가서도 롤러코스터만 탈것같다.

여행은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고스트하우스를 다녀왔는데 그랜드캐년은 웅장해서 멋졌고 라스베가스는 화려해서 멋졌고 고스트하우스는 신기해서 멋졌다.
한국에서 하지못할 색다른 경험을 한것같다.

드디어 한국에 가는날!!! 엄청 두근두근 거렸다.
영화도보고 과자도 먹고 독특한 승무원 덕분에 또 웃고 오는길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