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권희	작성일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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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마법사 DVD를 보았어요!

<잘 한 부분>
1.죽을 때 잘 한 것 같다.
2.13번 노래를 잘 한 것 같다.

<고쳐할 부분>
음...너무 너무... 많아... 쓸 것이 많다.
속상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한번 더 공연을 해서
3번 공연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모두 쓸 수 없어
지금 기억에 가장 잘 나는 장면을 한가지를 쓴다

줄 맞추기!

나-최권희만 어떻게 그렇게 즐이 다르지?....나만 다른곳이다.

내가 무대에서 역할을 하고 있을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정말..생각도 못하고
상상도 안 되었던 부분이다.참 보기 안 좋았다
난 생각했다.
'못하는게 많을까?잘하는게 많을까?'
궁금해서 엄마께 물어보려했다.
일기를 쓰고 있어 그만 두었다.
일기를 쓰면서 '잘해야겠다!'생각이 들었다.
아니,늘 잘하겠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쉽지 않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한다.
그것도 알고있다.
그래도 쉽지않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어떤일도,노력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는 것도 안다.
노력이 최고의 성공이다.
노력을 통해 용기를 낼 것이다.

주의 듣고. 내가 너무 못해서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어
그만 두려고도 했지만

다시 용기를 냈다!

다시 시작이다!

80일간의 세계 일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