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아란	작성일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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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후기

저번에 마라톤을 했는데 재밌었는데 또 한다고해서 긴장반 즐거운 마음반으로 장소에 도착했다.다 모인다음에 몸을 풀고 출발선에 섰다.출발선에서 출발한다음 힘차게 달렸다.앞에 내가 달리고 지현이랑 승혜가 그다음에 있었다.그런데 점점 체력이 떨어지니깐 지현이랑 승혜가 앞으로 추월했다.그래서 나도 열심히 달렸다.내가 앞으로 가려고 하면 지현이랑 승혜가 앞으로 가서 추월하지못하였다...ㅠㅠ반환점에서 돌고 오는데 예빈쌤과 정훈쌤을 만났다.정훈쌤이랑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뒤에 조석희가 와서 다시 뛰었는데 힘들어서 다시 걸었다..ㅠㅠ결국 조석희가 추월해서 내앞으로 왔다.그리고 재흔이도...예빈쌤이랑 또 만나서 예빈쌤과 작전을 짰다.하나 둘 셋 하면 뛰기로 그래서 123속으로 외치고 뛰었다.그리고 결승점에 3위로 통과됐다.지난번보다 기록이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었고 모두다 완주해서 다행이었고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