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수민	작성일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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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숙제-강수민

한글대본을 후기
한글대본을 읽고서 80일간의 세계일주 스토리를 정확하게 알았던 것 같다.대충 내 대사와 내 전 대사정도?만 봤는데 좀더 관심을 갖고 꼼꼼히 보다보니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져 가는지,다른 인물들의 특성을 특히 항상 함께 다나는 파스파르투의 성격은 무엇이며,특성은 무엇일까,포그가 파스파르투와 대화를 한다면 파스파르투는 어떻게 할 것 이며,포그는 어떻 행동을 해야할까?생각해 본 시간이었던 것 같다.또,아우다와의 호흡도 생각해 보았다.극단에서 숙제를 내준 덕분에 내가 어떻게 호흡을 이어가야 할지도 알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녹음후기
아...말이 진짜 너무 빠르다.진짜들어보다 보면 어떤 대사인지도 안들리고 진짜 심각하게 빠르것.말의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것이 내 대사치는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된 듯하다.그리고 아직 아주 정확하게 대사를 다 외우지도 못해서 그런지 말을 더듬더듬 거리는 대사가 뒤쪽 부분에서 꽤 나왔던 것 같다.녹음을 하고 들어보니까 내가 생각하는 포그는 말을 어떻게 하며,억양과 속도는 어떠한지,상황에 따라 말을 어떻게 한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