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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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연습일지

픽스라는 캐릭터는 대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너무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먼저 대본을 쭈욱 훑어보면서 내 대사는 소리내어 읽어보았다 덕분에 그 장면의 상황과 앞뒤 대사의 내용을 함꼐보아가며 내 대사를 어떤 감정으로 해야하고 어떤 동작과 해야하는지 고민하기 더 편했던것 같다 내가 이전에 그저 화난 감정이라고 생각되었던 대사도 다시 생각해보니 비장하고 각오가 된 모습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대사 가이드 녹음을 들으며 픽스가 어떤 감정일지 조금의 힌트를얻은것 같았다 문론 자꾸 소리가 나지 않는 ed가 중요했따...ed ed ed...
어려웠던건 동작이였는데 항상 무슨 동작을 할때마다 어색했던 것같다

노래는 4번 9번 12번 모두 내노래가 많이있는 노래 위주로 연습했다 노래가 너무 높다ㅠㅠㅠ내 최대한으로 불러서 올라가는데는 열심히 불렀지만...나머지도 올라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부드럽게?부를 수 있도록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무용은 4번노래와 엔딩밖에 배운 것이 없어서 엔딩 위주로 연습했던 것 같다 공연이 얼마남지 않아서 더더더더열ㄹ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