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민	작성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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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2번 읽고

지금까지 영어 대본만 계속 보다보까 한글대본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한글대본을 자새히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평소에 잘몰랐던 내 대사의 뜻, 그리고 그 장면의 내용, 내 앞뒤대사의 뜻 등을 확실하게 알게된것 같다. 특히 그 장면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었는데 조금이나마 안읽었을때 보단 알게된것 같다. 노래는 무작정 그냥 들으면서 외웠는데 노래가 무슨뜻인지 알게된것같고 픽스라는 역할에 한발짝 더 나아간(?) 느낌이 들었다.
픽스가 그냥 단순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닌것 같았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의의 사나이?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한글대본과도 친해져야 할것같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