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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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을 2번 읽고 나서

그동안 한글대본을 읽고 싶어도 워크북과 함께 걷어가서 읽지 못했었는데 그만큼 한글대본 읽는 숙제가 반가웠다

항상 느끼듯이 한글대본을 읽지 않으면 영어대본에 있는 지문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내 대사들이 어떤 감정일지 정확히 알기도 어렵다 또 자신의 대사의 뜻은 알더라도 상대방의 대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멍~때리며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없게되니 상대방의 대사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나는 상대방이 대사를 할때 어떤 감정을 갖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에 대한 도움을 얻은 것 같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때의 감정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직 한글대본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내 곁에 가까이 하면서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