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현	작성일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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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은 1번 읽고

한글대본은 한 번 더 읽어 보았다.
한글대본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중요한거구나,,하고 느낀다ㅠㅜ헷갈리는 단어도 잘 나와있고 극의 흐름도 잘 보이고(영어대본보다) 이번에는 아우다 솔로를 잘 살펴보았는데, 뭔가 영어로 읽을 때하고 느낌이 달랐다. 영어는 그냥 별다른 느낌이 안 드는데, 한글은 막 좀더 절절하기도 하고 14번 노래에서는 더 애절?해 보이고,,존댓말이라 그런가?? 다행히 대사 중에서 헷갈리는 단어는 많이 없어서 안심이었다. 어려운 대사도 별로 없고..내가 생각한 뜻과 비교해 보니 많이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ㅋㅋㅋ
엔딩같은 합창곡도 읽어보았는데 뭔가 곡의 느낌이 더 잘 사는 느낌이었다. 엔딩은 영어보다 더 즐거워보이고.. 가사의 의미가 잘 보여서 그런가?? 오프닝은 즐겁긴 한데 엔딩하고는 느낌이 뭔가 달랐다. 엔딩은 와!!!!!~!~!~~하는 느낌이면 오프닝은 이제 시작해요~~~~이런느낌?? 다 알았다고 생각해ㅛ는데 ㅇㅕ전히 모르는게 조금씩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막힐 때 한번씩 더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