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필립	작성일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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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나에게는 두번째 합숙.지난번 합숙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번합숙이 너무너무 기다려졌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들도 만나서 정말 기대가 되었다.
무용을 할때 나는 박자를 잘 못맞춘다고 지적을 받았다.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박자를 신경쓰면서 했다. 합숙하면서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열심히 했더니 내 노래 실력이 쪼끔 나아진것 같았다.앞으로 남은 연습기간동안, 가만히 서있을때에도 표정이나 몸짓으로 연기를 하는 것을 더 연구해야할것 같고 신사다운 포즈를 더 연구해야 할것 같다. 안무도 잊어버리지 않게 더 신경써서 연습해야 할 것같다.
캠프파이어에 처음부터 참석을 못한게 아쉬웠다.이제 두번째 공연을 하니 이제야 극단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조금씩 알것같다. 일단 내가 맡은 인물을 철저히 분석해야하는것같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열심히 할것이다.B팀 화이팅! B정상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