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아란	작성일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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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벌써 합숙이 끝나고 공연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ㅠ.ㅠ
아니 일주일도 안 남았다.우선,첫날에 짐을 풀고 체력단련을 했다.나는 코러스라서 체력단련면제권을 받았다.하지만 그다음이 문제였다.점심을 먹고 무용연습만 계속하는데 체력이 문제인건지 발목도 아프고 힘들었다.하지만 처음부터 무용을 끝까지해서 다시 되돌아볼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정단원연습이 있었다.처음부터 끝까지 런을 돌았는데 아직도 비키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같아서 걱정이다.그리고 첫날은 끝이 났다.
둘쨋날은 8시까지 강당에모여 체조를 하고 공룡을 보러 갔다왔다.오랜만에 공룡을 보러가서인지 공룡이 참 반가웠다ㅎㅎ
그리고 아침을 먹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처음에는 따로 세자매들만 모여 연기연습을 했다.처음에는 영어선생님과 함께 노래연습을 했다.영어선생님께서 보컬과 연기 그리고 무용까지 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감이 조금 오는것같아서 좋았다.그리고 다음에 예빈쌤과 수업을 했는데 처음으로 연기수업을 같이 해서인지 많이 떨렸지만 예빈쌤께서 친절하게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많은것을 얻은것같다.
다만,정훈쌤과 연기수업을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벌써 마지막 밤이라서 저녁에 캠프파이어를 하고 피자와 치킨을 먹었다.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사주신 단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그리고 디너쇼를 보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번 합숙에서 많은것을 얻어간것같아 좋고 아직까지도 비키에 모습이 나오지않는것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긴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화이팅할것이다.
그리고 단장님,명규쌤,창훈쌤,예빈쌤,정훈쌤,영어쌤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