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우	작성일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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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다시 두번 읽고서&비디오 촬영후

1. 한글대본 두번읽고

요새 연습만하느라 한글대본을 잘 못읽었는데 다시 읽음으로써 내 앞이나 뒤, 그리고 다른사람의 대사의 뜻을 더 확실히 알게된 것같다. 또 지문이나 대사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연기, 표정, 몸짓해야하는지도 더 알수있었다. 앞으로고 더 많이 읽어서 잘 이해하고 더 외울수있도록 봐야겠다.
2. 비디오 촬영 후

전체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는것 같았고 고음도 잘 안올라갔으며 우는 부분을 더 리얼하게 해야할것같다. 우는 부분이 첫등장인데 부다연스럽고 별로 울다가 다음에 바로 안울어서 흐름이 끊긴 것같았다. 또 "Thank you so much! I have relatives in Hong Kong. I'm sure they could help me!" 부분에서 relatives를 '릴레이티브"라고 읽지말고 '릴레티브'라고 읽고 헷갈리지않도록 해야할 것 같았다. 생각보다 문제점이 많아서 슬펐다.

내일이 극장 리허설이고 모래가 첫공이다. 꼭 고음도 연습하고 대사도 안헷갈리게 외워 좋은공연 올릴것이다. A팀,레고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