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하진	작성일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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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다시 읽은 느낌 & 동영상 느낌

1. 세자매는 여행중에 나오는 나라들을 안내하는 나레이터 같은 역할인 것 같다. 각 나라들의 특징이 다르니까, 관객들에게 나라마다 다른 느낌이 전해지도록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꿈꾸는 것같은 언니들을 보면서 답답해하는 리지가 짜증스러워보이지 않고 귀엽게 보인다.
2. 아직 목소리가 작고, 대사하면서 나도 모르게 몸을 흔드는게 보인다. 멋지게 공연할 수 있게 더 집중해서 마무리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