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현	작성일	2015-08-05
첨부
한글대본 2번 읽고, 동영상 감상문

한글대본을 2번 읽어보았다. 내일이 리허설이니깐 흐름을 중요시하면서 읽어보았는데 확실히 영어대본으로 막 흐름을 읽으려고 하는 것보다 한글대본이 더 잘 읽어졌다. 막막한 대사를 한글로 읽어보니 더 쉽게 느껴지고 분위기도 쉽게 읽혀졌다. 노래같은 경우도 가사를 잘 읽어보니 느낌도 알겠고.. 뭔가 공연 전에 읽은 거라고 생각하니 느낌이 묘했다..ㅡㅜㅜ

대사, 연기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민망했다.ㅜㅜㅜㅜㅜ 막 너무 앵앵거린다?? 좀 애기같고... 목소리가 엄청 마음에 안들었다ㅜㅠ 평소에도 이런 목소리로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깐 아아아ㅏ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that's the custom here. Drug into a deep..이 대사가 너무 어려웠다..어색하고 뭔가 표정도 이상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ㅜㅠㅠ어렵다 진짜ㅜㅜ 표정도 많이 어색했고 손동작도 뻣뻣했다. 진짜 걱정이다 내일..ㅜㅜ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