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민	작성일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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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2번, 동영상 촬영

한글대본2번
공연을 코앞에 두고 한글대본을 2번 다시 읽어보았다.
공연을 코앞에 두고 읽으니 뭔가 색달랐다(?)
내 역할이 어떤지 조금더 알게 되었고 다른 역할의 대사 뜻을 알게되니까 다른 역할들이 대사 할때 무엇을 해야되는지 더 알게 된것같다.

동영상
표정위주로 봤는데 픽스라는 역할이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너무 화내듯이(?) 표현한것같다.
너무 막 화내듯이 하고 노래를 부를때 높은음을 내려고 계속 쭉 쥐어짜듯이 하니까 인상쓰면 안되는 노래에서 인상을 조금 쓰는것같다.
안무를 할때는 그냥 뭔가가 많이 뻣뻣해보였다.
대사 할때도 표정이 한결같은것 같다.
조금더 표정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다른 역할이 대사할때 어떤연기를 해야될지도 연구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