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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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드디어 즐거운 공연을 하는 날이 되았다. 최대한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정말 설래고 즐거웠다.

드디어 관객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다. 기분이 설랬다. 실수를 아깝게 하고 연기를 잘 못해서 혼나기도 하고 연습도 빡세게 했지만 즐겁고 다음 공연 때에는 실수를 안 하고 연기를 더 잘 할 수 있게 많이 연습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2시 공연을 보니 리폼 클럽 아이들이 연기를 잘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 아이들을 좀 보고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5시 공연을 보고 6시가 되었다. 정단원 팀은 남아서 연습을 했다. 다음 공연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못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정단원 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