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주원	작성일	2015-08-08
첨부
막공후기

오늘 5시~6시까지 드디어 막공을 마쳤다.
오늘은 비디오를 찍는날 이기도 하고,막공이니깐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성급했던것 같다...3번 노래때 처음에는 잘하다가 긴장을 했는지 춤도 조금 틀리고,포그가 대사하는부분
포그:ihave also included such circumstances.
라는 대사를 하고,내가 mr.fogg,why don't you go,yourself
라는 대사를 해야하는데,너무긴장한탓에 포그대사가 끝나고 시간이 흐른후 아 포그대사 끝난건가?하고 그제서야 내 대사를 했다.
하지만 그때동안연기를 하고 또 내가 그때 시간을 끌지 않았더라면 리폼클럽과 포그에 대사가 다 끝난후에 연기를 조금 많이 했었어야 했다고 생각 했지만 후회가 된다...
비디오를 보고 정말 많이 후회할것같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숨이 너무 차 숨을 들이마셨는데 엄마가 노래를 몰라서 그런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후회가 된다.
암튼 오늘은 막공이라 그런지 다 잘한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첫공이더 잘한것 같았는데 엄마는 막공이 훨씬 잘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아렇게나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단장님,명규쌤,
VAlerie쌤,예빈쌤,무용쌤,정훈쌤,잘생기신 울 네바다쌤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들거나 모르는것이있을때 많이 도와준 우리 착하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 A팀 언니,오빠,그리고 동생들과친구들까지!!!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오늘 공연 넘 잘했구~
다음 공연때 서로 흩어지드래도 우리서먹서먹한 사이말고 친한 언니,동생,친구들로 친하게 지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