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주희	작성일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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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쫑파티를 마치고...

쫑파티에 울음이 널리 퍼졌다.그것은 쫑파티가 끝났다는 알람이자 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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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가 시작되었다.고기가 치지익- 구워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쩝쩝 오물오물- 맛있께 먹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아줌마 를 여기저기서 부르더니 아주머니는 지쳐보이셨다.
그래서 조용히 먹으려고 애들한테 조금만 먹자 했는데.. 앞에 앉은 형준이가 된장 찌개를 시켜다가 취소한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된장 찌개를 가져오신터라...어떻게 할수 없었다.또, 형준이가 돼지갈비를 먹고 싶다 해서1인분을 시켜줬다. 영준이는 안먹겠다고해서 주지않았고 효원이는 조금만 먹겠다고 해서 조금 주었다. 나도 조금만 먹으려했는데... 형준이가 배부르다해서 안먹겠다는 영준이에게 2개정도 더 주고 3개정도는 효원이가 더 먹었다. 나머지는 내가 더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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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A=홍이,지민이언니
B=권희,형준이
C=정현이
D=준호,지민이,재흔이오빠,예나언니
정=요나

특히 친했던 재흔이오빠랑 예나언니,요나 가는게ㅠㅠㅠ
정말 슬프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