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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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쫑파티 후기

막공후기
마지막공연이라 그런지 더 재밌게 하고 싶어서 생각한 장면을 아이들과 의논 하여 맞춰봤다.공연을 할때 관객들의 호응이 어떤지는 긴장이 되어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공연 전 날에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심지어 목소리도 안 나올 까봐 걱정되었다. 하지만 걱정되로 되진 않아서 다행이다.공연에서 아쉬운 점은 동작을 크게 하지 않은 점이다. 목소리는 나름대로 크게크게 했는데 동작은 잘 표현 하지 못한것 같다.다른 팀 공연을 보면 픽스는 모두 다 잘하던데 나만 너무 어색하고 못한것 같았다ㅠㅠㅠ 그래도 이번 공연을 통해 배운 것이 많이니 뿌듯하다.80일간에 세계일주 공연을 다시 한다면 픽스 역할을 다시 하고 싶다.나는 픽스라는 역할이 정말 정아 많이 가고 좋아했다. 내 공연을 보러 온 친구들은 이 역할이 정말 나 같아고 했다.80일 간의 세계일주 공연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쫑파티 후기
상 받은 단원들 모두 축하합니당~
밥 다 먹고 극단서울을 떠나는 단원들을 보내는데 너무 아쉬웠다. 예나언니 요나 재흔이오빠 등등 친하지는 않지만 공연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단원들이 많았다. 꼭 다음번에 모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다.8월23일 까지 다시 기다려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시간이 잘 가지 않을 것 같다. 극단서울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