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우정윤	작성일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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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쫑파티 후기

막공후기
막공이 끝이 났다.열심히 연습한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막공을 마쳤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오늘도 연습을 가야할것만 같았는데 가지않고 집에 있으니 점점 실감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첫공연때는 많이 긴장하지않고 했지만, 막공에서는 긴장을 어느정도 가지고 공연을 해서 약간 굳은것 같아서 아쉬웠다.그래도 첫공 때와는 다르게 웃으면서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처음해본 공연이라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다음공연에서는 좀 더 열심히 해서 잘하도록 해야할 것 같다.

쫑파티 후기
시상식에서 춤을 췄다.많이 연습을 하지못해 어쩔 수 없이 일단 자신감있게 춤을 추고, 싸울때 뻘쭘해 있다가 나중에 같이 싸우려니 뭔가 부끄럽기도 했지만,열심히 춤을 춘뒤,멋진 시상식이 열렸다.모두 잘하는 단원이 상을 받았고,축하해 주는 마음으로 박수를 쳐주었다.우리팀이 잘했지만,상을 받지 못해 아쉬웠지만,우리팀에서 상을 받은 2명의 단원이 있어서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다.시상식이 끝난 후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고기와 냉면을 먹고,이번에 그만두는 단원들의 말을 들으며 아쉽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