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은민	작성일	2015-08-11
첨부
80일간의 세계일주 공연을 모두 마치고

막공이 끝나고 드는 생각은 목소리를 더 크게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었다. 시상식에서는 우리 정단원 팀이 베스트 상을 못 받아서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석희 오빠가 대상을 받아서 기뻤다. 쫑파티에선 맛있게 고기를 먹어서 좋았다. 하지만 요나와 많은 언니. 오빠. 친구들이 떠나게 되어 슬펐다. 나도 힘들었지만 더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을 다시 굳게 먹었다. 다음 공연은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고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