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희은	작성일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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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쫑파티 후기

막공 때는 첫공 때 했던 실수를 하지는 않았지만 발음이 자꾸 엉키지 않을려고 했다. 그리고 첫 노래를 할 때 삑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고 낮은 음으로 부를려다가 이상한 음을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파스파르트 솔로곡은 높은 음에도 불구하고 삑소리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마지막 곡이 끝났을 때 뿌듯하기도 했고 공연이 끝나서 아쉽기도 하지만 공연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뻤다. 그리고 부족한 공연을 재미있게 봐 주시고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때 박수를 치고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쫑파티 때 고기로 체력을 보충을 해서 기운이 났다. 그리고 극단 단원들과 함께 먹어서 더욱 맛이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쫑파티 때 극단을 떠나는 단원들이 다른 단원들에게 말을 할 때 정말 아쉬웠다. 너무 슬퍼서 우는 단원도 있었다.
정말 좋은 하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