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예린	작성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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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후기

정말 항상 디비디를 받을때는 무섭다.
이번에는 더 무서웠던것같다..
디비디를 봤을때 리지와 비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나만 혼자감탄하고 리지와 비키에게는 별로 친근하게 하지 않았다.
사실 에밀리라는 역할이 내 성격과 좀 비슷해서 연기를 자연스럽게 할수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자연스럽지 않았다.오히려 너무 오바하는 느낌?그래서 보는내내 좀 이상하고 오글거렸다.나는 목소리를 크게했다고 생각했는데 디비디를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너무너무작았다.그리고 계속 발음도 뭉게지고..노래할때도 너무 동작이없었던거같다.사실 이번에 너무 클로즈업을 하셔서 살을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들었다.그래서 나는 다이어트를 열심히할거다.그리고 이번공연에서는 디비디를 보고도 부끄럽지 않고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수있도록 노력할거다.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