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구서현	작성일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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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첫째날 대학로에서 버스를 타고 이천자연나라로 갔다. 가자마자 점심을 먹고 발레리 선생님과 함께 노래연습을 했다. 1번 노래 천사부분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정훈선생님이 와서 연기지도를 해주셨다. 그리고 세번째로 예빈 선생님이 오셔서 연기를 봐주셨다. 예빈선생님이 목소리를 크게하고 동작도 크게 하라고 하셨다. 저녁과 간식을 먹고 1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전체적으로 연습을 했다.
둘째날 일찍 일어나서 강당에서 체조를 한 후 아침을 먹고 공룡을 보고 왔다. 운동을 한후 무용연습을 A, B, C, D팀과 같이 했다. 발레리선생님과 노래연습을 하고 선생님이 높은 음은 배힘으로 올리라고 하셨다. 정훈샘, 예빈샘과 연기연습을 한후 저녁 식사를 하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그리고 파티에서 댄스를 하고 음식도 먹었다.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고 언니, 오빠들도 너무 재미있었다.
섯째날 아쉽지만 짐을 싸고 극단으로 왔다.
이번 합숙에서 부족한 점을 알았고 남은 시간에 연습을 해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캠프파이어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추억이 될것 같았다. 또 합숙에 들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