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채은	작성일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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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우리는 크리스마스때 "자연나라"로 합숙을 왔다.나는 2박3일합숙을 하면서 우리팀에서 내가 제일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나는 오프닝을 배울때 무용이 좀 복잡하고 묘하게 어려운것도 있었다.근데 나는 코러스언니들를 보고 따라했다.(모를때 마다ㅎㅎ)근데 나는 무용 중 제일심각한 무용은 보나마다6번 노래(배틀)이었다.채연이와 내가 무용을 다 못외워서 우리는 그냥 서서 노래만 불렀다.(사실 좀 창피하긴 했다)근데 우리팀은 밥먹고 6시40분까지 강당으로 모여서 6번 노래를 다시 배웠다.나는 6번 노래를 거의 다외웠다.선생님이 6번 노래를 다 외워서 팀 전원이 시험을 본다고해서 열심히 알려주면서 나도 거의다 외웠다.나는 2박3일 합숙을 하면서 우리팀 팀원들과 좀 친해진것 같았다.나는 연습을 하면서 머가 부족한지 알아냈다.대사도 좀 천천히 하고 손 동작도 많이 사용하고 대사마다 다 다른 감정을 표현하라고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셨다.나는 선생님이 나한테 지적한것을 고치려소 노력하는 중이다.나는 이제 공연하는 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집에서 꾸준히 연습할 것이다.우리팀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해야겠다~~~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