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인영	작성일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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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 합숙은 저번 합숙보다 많이 긴장되는 합숙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대사 안무 노래를 다시 점검하고 대학로로 이동했다.버스에서도 초조한 마음으로 가고있었느데,몇시간 지나지도 않고 합숙장소에 도착해버렸다.먼저 가서 짐정리를 하고 점심밥을 먹으러갔다.점심밥을 다 먹고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다.이번엔 주로 6번노래와 브로킹을 위주로 해서 까먹지 않고 잘 기억한것같다.

두번째 날에는 아침체조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아침밥을 먹고 연습을 하고 어느덧 기다리던 캠프파이어 시간이 다가왔다.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할때가 가장 설레이는 기분이었다.나는 노트 다이어리 메모지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케익크와 치킨을 먹고 연습을 하고 잠을잤다.
이번 합숙은 정말 뜻깊은 합숙이었다.